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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공동취재단
'내란음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것은 1980년 김대중 전 대통령 이후 34년 만이라 1심 재판부의 판단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1심 재판부의 선고는 오늘 오후 4시쯤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홍성철 기자 anderia10@ilyo.co.kr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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