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소치에 가다’에서는 이번 초치 올림픽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 금메달리스트 이상화가 게스트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MBC 방송화면 캡쳐
이날 방송에서 서경석과 박형식은 이상화의 취미가 블록 조립 인 것을 알고 준비해 둔 ‘희귀 아이템 블록’을 선물했다. 이에 이상화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집에 20개 정도의 블록 조립품이 있다. 아직 안 뜯은 제품도 있다”고 밝혔다.
이후 공개된 이상화의 집에 자리한 장식장에는 희귀 장난감과 레고 블록들이 가득 차있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온라인 스포츠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