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단은 민원콜센터 운영시스템과 일산신도시 개발사업을 둘러보고 아람누리공연장, 호수공원 등을 견학했다.
샤흐 카말 지방정부국 차관은 “고양시에서 보고 배운 것이 한국의 지방행정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 “일산신도시 개발프로젝트가 도시개발뿐만 아니라 문화, 예술, 첨단산업, 관광 등이 조화된 복합행복 도시로의 도약이었음을 실감했다”고 말했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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