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25일 오전 새누리당 2차 상임전국위원회 회의에서 기초선거 정당공천 페지 공약을 폐지하고 새로운 공천 방식 도입을 위한 제안설명과 결의의 과정이 있었다. 정당공천 페지는 위헌의 요소가 있고 실질적으론 선거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란 기대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이러한 결론에 도달한 듯하다. 하나 민주당이나 새정치연합에서 쉽게 동의할 것 같지 않고 또다른 논란의 시작이 되지 않을까 걱정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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