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28일 2월 마지막 임시국회가 열리는 날 128건의 법안이 처리되길 기다리고 있다. 법사위를 아슬아슬하게 넘어온 법안들 뿐만 아니라 본회장 곳곳에서 어떤땐 귓속말로 어떤땐 삼삼오오 무리지어 속삭이며 전술도 세우고 선배로 부터 조언도 듣고 의견도 나누며 분주하다. 아~ 국회의 본회의장은 총성없는 전쟁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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