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만한 S라인이 그립기만…”
UPI/연합뉴스
그런데 요즘의 비욘세를 본 팬들은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살이 쪄서가 아니다. 오히려 그 반대다. 날씬해진 비욘세의 모습이 아름답기는 하지만 어딘가 모르게 어색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기 때문이다.
현재 그녀의 몸무게는 57~59㎏으로 추정되며, 이는 지난 2006년 <드림걸스> 촬영 때문에 굶어가면서 다이어트를 했을 때보다 더 적은 것이다.
특유의 섹시한 몸매가 사라지자 안타까워하고 있는 팬들과 달리 비욘세 본인은 현재의 몸매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