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집단 휴진에 참여하지 않은 비상의료기관과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피해 예방에 나서는 동시에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이날 진료하는 병원 확인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사진=보건복지부
복지부는 파업에 참여하지 않는 전국 시도 1680개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정보를 전화와 홈페이지,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문 여는 병원을 내방하고자 하는 일반 환자들이나 보호자들은 보건복지콜센터(129)와 소방방재청 119구급상황관리센터(119), 국민건강보험공단콜센터(1577-1000), 검강보험심사평가원콜센터(1644-2000)에 문의하면 된다.
또한 보건복지부(www.mw.go.kr), 중앙응급의료센터 E-gen(www.e-gen.or.kr), 건강보험심사평가원(www.hira.or.kr)를 통해 조회가 가능하며 스마트폰은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인 구글플레이, 앱스토어 등에서 무료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홍성철 기자 anderia10@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