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콘텐츠 전문기업 ㈜메가피닉스는 KBS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했던 라리사가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화제를 양산했던 성인연극 <라리사의 개인교수>를 동영상 콘텐츠로 출시해 다운로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라리사의 개인교수>는 러시아 출신의 미녀 라리사가 알몸으로 열연한 전라 누드연극이다. 티켓을 끊고 극단을 찾아 온 관객을 대상으로 한 성인연극인 <라리사의 개인교수>는 배우들이 전라로 베드신과 노출신 등을 소화해 화제를 양산했었다.
이번에 동영상 콘텐츠로 제작된 <라리사의 개인교수>는 원작 연극을 카메라로 근접 촬영해서 제작한 만큼 원작 연극의 생동감을 그대로 담아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