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열린 'KAFA FILMS 2014'에서 배우 윤승아와 정겨운이 귓속말을 나누고 있다.
'KAFA FILMS 2014'는 봉준호, 최동훈, 김태용, 장준환 등 대한민국 대표 감독들을 배출한 한국영화아카데미에서 새로운 감독의 탄생을 알리는 행사다. 올해는 김정훈 감독의 '들개', 유원상 감독의 '보호자', 한승훈 감독의 '이쁜 것들이 되어라'가 소개됐다. /구윤성 기자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