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인천시(시장 송영길)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14년도 사회적기업 복합지원공간조성사업’에 단독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제물포스마트타운(JST) 내 사회적기업 복합지원공간 조성과 예술회관 역에 위치한 사회적기업 홍보관 리노베이션 사업이다.
시는 JTS 사회적기업 복합지원공간 내에 사회적기업 등 유관기관 사무공간, 창업상담실, 교육실, 스마트워크실, 소셜벤쳐 인큐베이팅 공간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사회적기업홍보관은 LED 홍보영상, 체험, 전시-판매 시설을 구비한 최신 문화-쇼핑시설로 꾸밀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JST 건물 내에 사회적기업 복합공간이 조성되면 건물 내 입주기관인 일자리지원본부, 고용노동부 고용센터, 창업센터 등 유관기관들과의 연계사업이 촉진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일자리창출의 시너지효과가 클 것”이라고 전망했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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