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홍석천 트위터 캡쳐
지난 3일 홍석천은 트위터에 ‘“겨울왕국 천만 돌파기념으로 엘사로 변신! 그냥 웃는 한 주 보내시라고. 이태원 제 가게 마이엑스에서 이슬람사원이 보이는데 꼭 궁전 같다. 머리카락은 친한 동생 거 빌렸네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홍석천은 여성의 긴 머리를 가발처럼 빌려 쓰고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홍석천의 손바닥 위로 보이는 이태원 이슬람사원이 꼭 엘사의 얼음 궁전처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홍석천 머리 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홍석천 머리 긴 사진, 재밌다” “홍석천 머리 길러 레스토랑에서 서빙하면 좋겠다” “이 형 정말 매력 장난 아니네, 보자마자 빵 터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태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