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배우 정재영과 이성민이 28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방황하는 칼날’(감독 이정호) 언론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여중생인 딸을 성폭행하고 살해한 청소년에게 복수를 하는 아버지 상현(정재영 분)와 그를 막아야만 하는 형사 억관(이성민 분)의 추격전을 그린 영화 ‘방황하는 칼날’은 오는 4월 10일 개봉 예정이다.
구윤성 기자 kysplanet@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