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MBC 뉴스 캡쳐
두릅은 대표적인 봄철 식품으로 흔히 ‘금’이라고 불릴 정도로 영양이 풍부한 산나물이다.
두릅은 ‘춘곤증(봄철에 나른하고 피로를 쉽게 느끼는 증상)’을 이겨내는 보약으로 알려져 있다. 두릅은 안정효능이 있어 몸에 활력을 주고 피로를 풀어주기 때문이다.
또 두릅은 다른 봄나물과 달리 단백질이 많고 비타민 A와 C, 칼슘과 섬유소질 함량이 높다. 게다가 100g당 21칼로리으로 저칼로리 식품인 두릅은 다이어트 할 때도 효과적이다.
4~5월이 제철인 두릅은 살짝 데쳐 초고추장에 찍어먹거나 무쳐 먹으면, 특유의 향과 씹는 맛을 느낄 수 있다.
이시연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