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4일 오전 일산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열린 제3차 문화융성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이민호와 한류를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이민호는 청와대 요청을 받고 이 자리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대통령이 주최한 이번 토론회에는 김동호 문화융성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각계 각층의 토론자 9명이 참석했다.
연예인 중에는 이민호가 유일하다.
동진서 기자 jsdong@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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