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3’에서는 탑3 후보들의 세미 파이널 경연과 ‘200%’를 공개한 악동뮤지션의 무대가 전파를 탔다.
사진=SBS ‘K팝스타3’ 화면 캡처
이날 경연에서 버나드박은 잭슨 파이브의 ‘Who’s lovin you‘를, 권진아는 프라이머리의 ’러브‘를, 그리고 샘김은 박진영의 ’허니‘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고, 결국 버나드박과 샘김이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 오른 버나드박은 “미국에서 올 때 결승에 갈 줄은 몰랐다”는 벅찬 소감을 전한 반면 아쉽게 결승 진출이 좌절된 권진아는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심사위원 분들도 수고하셨다”고 담담하게 소감을 전했다.
[온라인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