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서울대 의과대학 국민건강지식센터(소장 노동영)는 오는 9일 서울대 암연구소 이건희 홀에서 ‘사회 공동체를 통한 건강전략’이란 주제로 ‘제7회 국민건강나눔포럼’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포럼은 1부에서 창조경제연구원 이장우 교수(창조경제와 국민행복), 서울대 안상훈 교수(한국형 복지국가의 모색) 등이 주제 발표한다.
이어 2부에서는 질병관리본부 정은경 센터장(만성질환 관리전략), 대구 카톨릭대 의과대학 박순우 교수(건강증진학교를 통한 학교 교육 정상화 모색) 등이 강연에 나선다.
서울대 의과대학 국민건강지식센터는 올바른 건강 지식의 전달과 새로운 건강 문화 패러다임의 정착, 그리고 국민 건강 증진이란 목표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됐다. 소장은 노동영 서울대 암병원장이 맡고 있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