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시아브릿지컨텐츠
10일 소유진의 소속사 측은 “소유진이 지난 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성모병원에서 건강한 남자 아기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또한 “출산 과정 내내 옆에서 지켜보던 48살 남편 백종원 씨도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소유진은 자신의 SNS에도 출산 사실을 밝히며 “11시간 진통 끝에 예정일이 3일 지난 어제(9일) 밤 제가 아가를 순풍 낳았다”라며 “너무 아플 거라고 긴장을 많이 해서인지 생각보다 괜찮았다”라는 글을 게재해 기쁜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온라인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