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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씨는 “지난 11일 오후 2시께 자은면 욕지도 욕지마을 앞 해상에 설치된 김 양식장에 도착해 보니 죽은 고래가 걸려 있어 깜짝 놀랐다”면서 “새해에 좋은 일이 있을 징조”라며 즐거워했다.
길이 7m, 무게 5t 크기의 이 고래는 상태가 아주 좋아 3천만원 이상에 경매될 것으로 보인다.
[전남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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