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킬 유어 달링스>에 출연한 다니엘 래드클리프와 에린 다크(작은 사진).
지난 21일(현지시간)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다니엘 래드클리프와 에린 다크가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다니엘 래드클리프와 에린 다크는 최근 뉴욕의 한 식료품 가게에서 목격됐으며 거리 곳곳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10월부터 본격적인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다니엘 래드클리프와 에린 다크는 영화 <킬 유어 달링스>를 함께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 작품은 다니엘 래드클리프의 파격적인 동성애 연기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이들은 지난 2013 선댄스영화제 시사회가 끝난 후 파티에서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나누는 등 공개적으로 애정을 표현해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당시 래드클리프는 열애설에 대한 구체적인 답변은 피했다.
[온라인 월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