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직장내 성희롱 예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직원들은 성폭력 예방본부 김규미 강사로부터 직장내 성희롱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와 주의사항, 대처방안 등에 대한 강의를 청취했다.
백승호 병원장은 “병원 내 건전하고 성숙한 직장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단 1건의 성희롱도 발생하지 않는 모범적인 인천백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백병원은 ‘so-通 Road’ 일환으로 다음달 1일부터 오후 9시까지 야간진료를 시행하고 ‘점심시간 없는 병원’ 제도를 시작한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