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그는 “박원순, 지하철 2호선 추돌사고 현장 수습 지휘 ‘위기대처능력 엿보여’ 사고가 났는데 위기대처능력이나 보여준 박원순은 사퇴하라, 사퇴하라, 사퇴하라. 흠 사퇴 촉구했습니다. 시비 걸기 없기”라는 글로 박원순 시장의 위기 대응 능력을 역설적으로 언급했다.
앞서 2일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에서 열차 두 대의 접촉사고로 200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이에 박원순 서울시장은 사과문을 올리며 부상자 치료 등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하고 원인은 철처히 규명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온라인 사회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