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무엇보다 이번 토론회가 주목받는 이유는 지난 4월 10일 새누리당 서울시장 경선 후보 TV토론회의 반론 성격으로 마련된 것이기 때문이다.
새정치민주연합 측은 이번 토론회에 대해 “지난 2년 5개월의 서울 시정을 검증하는 자리”로서 “특히 서울시 안전 문제가 집중적으로 토론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토론회 사회자는 강지원 변호사가 나서며 유인경 기자, 박두용 교수가 패널로 참석한다.
한병관 기자 wlimodu@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