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제작진은 10일 공식 트위터에 “방송을 기다려주시는 분들을 위해 유희열의 추모 자작곡 ‘엄마의 바다’를 최초 공개합니다.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길 바라며. 엄마의 바다-유희열(feat:김윤아)”라는 글과 함께 유희열의 세월호 추모곡을 게재했다.
이번에 공개된 곡은 유희열의 피아노 반주와 현악 4중주 연주에 맞춰 김윤아가 피처링에 참여한 가창 버전이다.
유희열 세월호 추모곡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 음악이 조금이라도 위로가 된다면 좋겠다” “조금이라도 힘이 되길 기도한다” “제목만 들어도 슬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유희열의 스케치북’ 트위터)
송도형 온라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