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브랜드에 비해 20%가량 저렴··· 2+1 행사도 진행 중
신세계 센텀시티 4층 <바닐라코>가 바캉스용 화장품을 출시한 가운데, 매장 직원이 방문고객에게 메이크업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일요신문] 지난 1일 신세계 센텀시티 4층에 문을 연 ‘바닐라코’가 바캉스용 화장품을 출시했다.
특히 점점 무더워지는 날씨로 여름 바캉스를 계획하는 고객들이 많아지는 가운데 출시돼 주목을 받고 있다.
주요 여름 신상품으로는 땀과 유분에 번짐 없이 깔끔한 강력한 ‘워터 프루프’, 스머지 프루프 타입의 ‘트리플 원더 오토 젤 라이너’와 국내최초 수분함량 55%의 워터베이스 쿠션으로 끈적임 없이 여러 번 수정에도 매끈하며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있는 ‘잇 래디언트 CC 쿠션’ 등이 있다.
젤 라이너의 경우 18,000원, 잇 래이언트 CC쿠션은 35,000원으로 해외화장품 브랜드에 비해 약 20%정도 저렴한 게 특징이다.
2개 구매 시 정품하나를 하나 더 주는 2+1 행사도 진행 중이라 많은 여성고객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매장 관계자는 “방문고객에겐 각자의 얼굴에 맞는 메이크업 기법을 전문가가 1:1로 알려주고 있다”며 “아울러 직접 메이크업 서비스도 받아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