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예비후보측에 따르면 손 총장과 안 예비후보는 안 후보가 인천대 총장 재임시설 두 대학간의 자매결연을 계기로 인연을 맺어왔다.
손 총장은 안 예비후보의 출마에 대해 “더 큰 뜻을 품고 인천의 교육을 바꾸려는 것 같다”며 “글로벌 인재육성 공약 중 하나인 한중간 초중등 교육의 교류, 협력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손 총장은 국립인천대학교 공자학원의 지역사회 발전과 인천-대련간의 교육 및 문화교류 증진하기 위해 인천을 방문했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