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한국은행 부산본부(본부장 강성윤)는 지난 12일 지역 내 주요기업 고위경영자들을 초청, ‘2014년 2분기 지역경제동향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국은행 부산본부는 매분기 부산지역의 주요기업 고위경영자들을 초청하여 경제동향 간담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인은 강호경 현진소재 사장, 박정오삼정기업 대표, 신종택 세운철강 대표, 이수태 파나시아 대표, 정표화 인터지스 대표 등 5명이다.
참석자들은 이날 최근 부산지역 경제가 수출 및 소비, 설비투자 등이 감소해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또 최근의 원/달러 환율하락 추세가 지속될 경우 수출기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를 나타냈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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