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해운대그랜드호텔이 여름 성수기에 앞서 여름 바다를 미리 만나는 ‘얼리 썸머 패키지’를 선보인다.
6월 1일부터 7월 17일까지 만날 수 있는 이번 패키지의 상품 구성은 A타입은 디럭스룸 1박 기준 시내전망 15만원, 바다전망 18만원이다.
이 상품엔 대수영장 2인과 로비라운지의 칵테일 또는 생맥주 2잔, 기념품 굿네이버스 머그컵 1개가 제공된다.
B타입은 A타입에 티파니 뷔페 레스토랑의 2인 조식이 포함되며, 시내전망 19만원, 바다전망 22만원이다.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에겐 멤버사우나·대수영장·동부렌터카 50%, 식음료 영업장 10%, 부산아쿠아리움 30% 등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