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책이 필요없는 기발한 문신…물로 쉽게 지워
이탈리아의 디자이너인 마리나 친치르피니와 사라 리치우소가 기발한 문신을 하나 개발해서 화제다. 이름하여 ‘레시피 문신’이다.
요리법을 팔뚝에 문신으로 새긴 후 요리를 하기 때문에 편리하다는 것이 이들의 설명. 또한 물로 간단하게 지울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유용하다.
이탈리아의 전통 음식인 파스타 레시피가 주를 이루며, 네 개 문신이 한 세트다. 가격은 14달러(약 1만 4000원).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