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김성령은 ‘제67회 칸 국제영화제’ 참석차 인천 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김성령은 블랙컬러의 쉬폰 롱 원피스와 함께 같은 컬러의 토트백과 샌들, 공항 패션의 필수 아이템인 빅 선글라스를 착용했다.
트렌치 코트와 매치해 프렌치 감성이 느껴지는 시크한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트렌치 코트를 무심한듯 묶어 그녀의 길고 슬림한 몸매를 돋보이게 연출했다.
김성령이 공항 패션으로 착용한 트렌치 코트는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Jain song(제인송)의 2014 S/S 컬렉션 제품으로 오버사이즈 핏으로 멋은 물론 착용감까지 뛰어나다.
앞서 제인송 컬렉션에서 소이현이 같은 트렌치 코트를 착용해 화제가 됐었다.(사진=디마코)
김성령은 영화 ‘표적’으로 칸 영화제 비경쟁부문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돼 레드카펫을 밟을 예정이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