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인천백병원은 청운대 교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해 협력시스템을 통한 예방에 나서게 된다.
위급 상황 시에는 구급차를 지원하며 청운대 축제나 행사 시 의료지원 등에 나서게 된다.
인천백병원 관계자는 “지난해 3월 청운대학교 인천캠퍼스가 개교하면서 근거리에 있는 인천백병원과 의료지원 및 사고예방에 관한 협약을 맺게 됐다”며 “청운대 교직원 및 재학생을 위한 건강검진 및 건강강좌를 강화하는 등 지역 내 성공적인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