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최 씨의 보유 주식 수는 기존의 25만 6531주에서 28만 7531주로 늘어났다. SK케미칼 최대주주 특수관계인 지분율도 12.61%에서 12.74%로 0.13% 높아졌다.
최영근 씨는 지난 2000년 8월 작고한 고 최윤원 전 SK케미칼 회장의 장남이다. 현 최창원 SK케미칼 대표이사 부회장에게는 조카가 된다.
민웅기 기자 minwg08@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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