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5S. 사진 = 애플홈페이지
번스타인은 애플 주가 목표가를 높이게 된 배경은 대형 화면을 장착한 아이폰6 출시가 예고되고 있고, 스마트 워치가 공개될 것이란 기대감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번스타인의 토니 사코나기 애널리스트는 “더 커질 화면이 안드로이드 사용자의 교체를 유도할 수 있다”며 투자자들의 기대가 큰 것을 설명했다. 토니 애널리스트는 “더 커진 화면은 더 높은 가격을 의미한다”며 매출 증가에 대한 기대도 드러냈다.
이 애널리스트는 “애플이 연말 전에 새로운 상품을 공개할 것으로 전망하는데, 그것이 ‘아이워치’(스마트워치)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태현 기자 toyo@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