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박원순 후보 트위터 캡처
박원순 후보는 부인 강난희 씨와 함께 6·4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30일 오전 구로3동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했다.
특히 박 후보는 투표 후 사전투표소 안내 표지판이 서 있는 곳에서 부인 강 씨와 함께 셀카를 찍고 “함께해주어 늘 고맙소 ♥♥”라며 자신의 트위터에 사전 투표 인증샷을 올리기도 했다.
강난희 씨는 그간 조용한 행보 탓에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 측이 제기한 ‘출국설’ ‘잠적설’에 휘말리기도 했다. 항간에선 ‘박원순 부인이 성형 부작용 탓에 몸을 숨기고 있다’는 악성 루머까지 돌았다.
네티즌들은 “박원순 강난희 부부 참 다정하네” “박원순 후보 부인 참 곱다” “강난희 씨 성괴라더니 속았다” “정몽준 측은 잠적설 사과 안하나” 등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사회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