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총재는 이어 “비은행 금융기관은 그 사이 비약적으로 발전했는데, 특히 글로벌위기 이후 더 성장했다”면서 “한은도 지난 2011년 한은법 개정으로 금융안정이 새로운 책무가 되면서 비은행 금융기관과의 정보 교류와 소통에 상당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한은이 금융안정 책무를 위해 요청하는 자료와 정보제공 협조에 대한 감사의 표시를 비은행 금융협회장들에게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협의회에는 박종수 금융투자협회장, 김근수 여신금융협회장, 김규복 생명보험협회장, 최규연 저축은행중앙회장,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장, 문철상 신협중앙회장 등이 참석했다.
민웅기 기자 minwg08@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