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년 체코에서 만든 세계 최초의 황금빛 라거 맥주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의 바&라운지 ‘르 부숑’이 6월부터 여름철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필스너 우르켈 (Pilsner Urquell)’ 생맥주를 판매한다.
많은 맥주 애호가들 사이에서 라거 맥주 본연의 맛을 가장 잘 살렸다고 평가받는 ‘필스터 우르켈’은 맥주의 도시 체코에서 1982년에 만들어진 세계 최초의 황금빛 라거 맥주다.
특히 보리가 가지고 있는 부드러운 몰트의 플레이버와 체코산 사츠 홉의 쌉싸름한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판매되는 필스너 우르켈 생맥주는 거품에 기포가 거의 없이 세밀하게 이뤄져 좀 더 부드럽고 풍부한 맥주의 맛을 느낄 수 있다.
프로모션에서는 필스너 우르켈 생맥주 500cc를 별도로 판매하는 것과 더불어 실속 있는 구성으로 나초 그라탕과 맥주 2잔(500cc)의 세트메뉴도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된다.
판매기간은 6월부터 8월까지며, 가격은 필스너 우르켈 500cc 1잔에 16,000원, 세트메뉴는 55,000원이다. (봉사료 및 세금 포함)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