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쳐=KBS 방송화면 캡쳐
31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지난해 12월 한국을 방문한 것에 대해 “한국 방문이 마지막 여행이었다. 정말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인터뷰 도중 마시는 차에 대해 묻자 “옥수수차다. 한국에서 마신 뒤 반했다”며 “큰 박스를 사서 매일 먹고 있다. 맛이 정말 풍성했다”고 극찬했다.
또한 새 영화 <밀리언 웨이즈>에 대해 “드디어 영화에서 나쁜 여자 역할을 맡게 됐다”며 싫어하는 스타일에 대해 “가슴털 미는 남자와는 데이트 시작도 안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민웅기 기자 minwg08@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