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절벽녀’ 콤플렉스…번번이 연애 실패 자신감 ‘뚝’
로이터/뉴시스
스위프트가 이런 결심을 한 것은 납작한 가슴 때문에 남자친구와 오래 가지 못한다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존 메이어, 테일러 로트너, 제이크 질렌할 그리고 케메디 가문의 코너 케네디까지 쟁쟁한 남자들을 만났지만 번번이 연애에 실패했던 것이 모두 자신이 섹시하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에 스위프트의 한 친구는 “계속해서 연애에 실패하면서 현재 자신감이 뚝 떨어진 상태다. 그래서 이제는 섹시하게 변신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래서일까. 스위프트는 지난해 초 해리 스타일스와 헤어진 후 남자친구를 사귀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