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aks를 입은 여성들은 중성이라는 또 하나의 성적매력을 갖게 된다“
이색적인 디자인을 선도하는 신인 디자이너의 출현에 톱스타들의 시선도 쏠리고 있다. 톱스타 고소영, 서우, 이민정 등이 즐겨 입는다는 ‘프릭스’(Freaks)가 그 주인공.
사진설명= 일명 ‘고소영’자켓/ 고소영이 입었다는 이유로 완판됐다.
‘프릭스‘(Freaks) 디자이너 김태훈 씨는 “브랜드이름을 만들었을 때는 단순히 괴짜, 별종, 기형인, 기타 등의 사전적 의미 만을 부여하고 싶었던 것이 아니었다”며 “눈에 잘 보이지 않는…겉모습으로만 판단할 수없는 또 다른 이면을 사람들이 알아주길 바란다는 의미에서 이름을 그렇게 짓게 됐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프릭스’의 뮤즈는 누구일까.
디자이너 김태훈 씨는 단순히 예쁘고 멋스러워 보이는 사물들에서 영감을 얻는 것이 아니라 쉽게 지나칠 수 있는 것들, 보통 사람들이 혐오하는 것들, 오랫동안 봐야 느껴질 수 있는 그 ‘무엇’에 영감을 받는다고 한다.
‘프릭스’를 즐겨 입는 고객들은 프릭스의 매력으로 △편안함, △중성적인 디자인에서 나오는 여성성과 개성 등을 주로 꼽는다.
여성의 신체를 잘 이해하는 ‘프릭스’ 특유의 틀은 마치 옷과 바디(몸․body)가 하나가 되는 느낌을 선사한다는 것이다. 이어 ‘프릭스’ 전매특허라 칭할 수 있는 중성적인 디자인도 톱스타들로 하여금 이 신인 디자이너를 찾게 하는 힘이다.
이에 대해 디자이너 김태훈 씨는 “우리 눈에 보이는 모든 대상에서 아름다움을 찾아내고 그것을 비율, 구성, 구조 등의 수학적인 아름다움으로 표현해내는 나의 디자인은 여느 디자인의 옷들과는 다른 강한 개성을 띈다”면서 “Freaks옷을 입은 여성들은 중성이라는 또 하나의 성적매력을 갖게 되며, 이 매력에 한번 매료된 사람이라면 아마도 중독성 강한 이 매력을 쉽게 벗을 수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여성적인 라인과 남성적인 라인을 겹쳤을 때나 오는 놀라운 아름다움을 끊임없이 탐구하며 세상의 모든 여성들에게 당당함을 요구하는 나의 진보적인 디자인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Freaks Designer
김태훈
HISTORY
Freaks
About Freaks
Monday,January28,2013
HISTORY
Freaks
About Freaks
Monday,January28,2013
2000.PERSONAL FASHION SHOWATCLUB 101
2011.2월~ 2012.8월BRIDGE11 밴더를통해롯데백화점입점
2001.한양대의류학과졸업
2011.2월~ 2012.8월(주)파코인터내션날[완사입납품]
2001.(주)Sungdovims outffiters 디자이너어시스턴트
2011.11~ 홍대SHOP MUL 입점[커미션판매]
2002.(주)DecoX IN X 디자이너
2012.10 ~ 신사동PLUSBEAU [플루보]입점[커미션판매]
2003._3박4일그룹전홍대쌈지스페이스
2014.3월7일~ 9일패션몰페어@일산킨텍스(KINTEX) 참여
2003._FIGURE 그룹전명동THERE’S 3F GALLERY
2014.5월20일DONGDAEMUN FASHION BRAND FAIR [수출지원센터U:US빌딩]
2003._FREAKS 개인전명동THERE‘S 3F GALLERY
2004. 03 ~ 2006.12 해외제품바잉하며셀렉샵오픈운영
2007. JUMPGURO 2007 OPEN THE FUTURE패션쇼참여
2007. F/W ~ freaks 자체제작100% 본격적으로제조업을영위한사업전개
2009.KT (QOOK & SHOW) 추동고객방문복/작업복유니폼디자인참여
2010.10월~ 2011.5월(주)보끄레머천다이징LAPALETTE (2010 F/W ~ 2011S/S) [완사입납품]
2010.11월~ 2013.02월WCONCEPT 삼성동코엑스몰과압구정점입점
MUL
+82(0)1022623912
서울시 마포구 창전동 3-81번지 103호
3-81 #103 Changjeondong Mapogu Seoul KOREA
[온라인 패션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