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오는 10월 인천에서 열리는 장애인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선수들을 후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나눔 즐기기’는 수개월 전부터 온라인 페이스북 바자회를 열고 여자 프로농구 선수들의 유니폼과 운동화 등을 판매해 왔다.
인천백병원은 인천 장애인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을 위해 인천 전자랜드 프로농구단 선수들의 사인볼과 혈액종합 검진 티켓을 기증했다.
관계자는 “인천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축제인 장애인 아시안게임에 인천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인천백병원은 인천아시안게임과 장애인아시안게임 공식 지정병원으로 각종 의료지원과 홍보활동을 실시 중이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