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호는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 7세 지능을 가진 순수녀 강동옥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김지호는 8일 방송된 ‘참 좋은 시절’ 32회에서 소녀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화이트 원피스와 함께 핑크 컬러의 가디건을 매치한 패션을 선보였다.
포인트 아이템으로 민트 컬러의 가방을 들어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김지호가 착용한 가방은 아메리칸 모던 빈티지를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파슬’의 ‘에린 스몰 탑집 백’으로 알려졌다.
고급스러운 소가죽 소재와 가죽 본연의 텍스쳐를 그대로 살려 퀄리티를 높인 제품이다.
미니 사이즈로 무게와 부피를 최소화했고 수납공간을 알맞게 분리해 실용성을 높였다. 넉넉한 스트랩 사이즈로 크로스 백으로도 활용 가능한 아이템이다.(사진=KBS2 ‘참 좋은 시절’ 캡처)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