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배우 박유천이 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해무’(감독 심성보)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배우 한예리에게 물 뚜껑을 따주고 있다.
영화 ‘해무’는 만선의 꿈을 안고 출항한 여섯 명의 선원이 해무 속 밀항자들을 실어나르게 되면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로 심성보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봉준호 감독이 제작을 맡았다. 오는 8월 13일 개봉 예정.
구윤성 기자 kysplanet@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