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가천대 길병원 암센터는 제3기 호스피스-완화의료 표준교육에 참가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호스피스 완화치료에 관심있는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성직자 등이다.
교육은 17일부터 9월 25일까지 총 11주 과정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5시30분부터 10시10분까지 환자교육센터에서 진행된다.
다양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호스피스 완화의료팀이 말기암 환자와 가족들을 돌보는 중요성과 필요한 지식, 기술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11일까지 방문 및 우편을 통해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가천대 길병원 홈페이지(www.gilhospital.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