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총 7억2000만 원 사업비 지원받아
경상대학교는 4일 오전 11시 창업보육센터 2층에서 <스마트 창작지원센터> 개소식과 현판식을 열었다.
[일요신문] 국립 경상대학교(GNU·총장 권순기)는 4일 오전 11시 창업보육센터 2층에서 ‘스마트 창작지원센터’ 개소식과 현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권순기 총장을 비롯, 대학본부 보직교수와 각 사업단장, 경남지방 중소기업청장, 운영위원, 센터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센터의 출범을 축하했다.
행사는 개회, 국민의례, 총장 인사말, 경남지방중소기업청장 인사말, 센터장 인사말, 현판식 및 기념촬영, 리셉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스마트창작터 사업은 중소기업청이 지원하고 창업진흥원이 전담하며, 경상대학교 스마트창작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2년간 총 7억 2000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앱(웹), 소프트웨어, 콘텐츠 등 유망 지식서비스 분야의 창의적인 청년 사업가 및 일반인 창업팀을 발굴하고 우수한 사업아이템을 지원해 빠른 시간 내에 성공적인 창업에 이를 수 있도록 한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