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송호범 트위터
득녀에 송호범은 “두 아들이 모두 엄마 편이었는데, 이제는 내 편이 생긴 것 같다. 예쁘게 키우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자연분만으로 순산한 백승혜 씨는 현재 산후 조리를 하며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한편 2007년 결혼한 송호범, 백승혜 부부는 그해 12월 첫 아들 송지훈 군을, 2012년 4월 둘째 아들 송지율 군을 얻었다. 지난 달 태어난 딸의 이름은 지유다.
송호범-백승혜 부부의 득녀 소식에 누리꾼들은 “막내 딸 공주대접 받겠다”, “예쁘게 키우세요”, “득녀 축하해요” 등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윤영화 온라인 기자 yun.layla@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