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병기 국정원장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열린 가운데 이병기 후보자가 손을 들고 증인선서를 하고 있다. 이 후보자의 청문회 도중 국정원 직원이 기자인 것 처럼 일시취재증을 발급받아 사진을 찍고 동영상을 촬영하는 것이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에게 발각되어 한동안 정회되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하였다.
사진 이종현 기자 jhlee@ilyo.co.kr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