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손태영 페이스북
23일 한 매체는 “권상우-손태영 부부가 결혼 6년 만에 둘째 아이를 가졌다. 손태영은 임신 11주차에 접어들었으며 출산 예정일은 다음 해 2월”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얼마 전 평소보다 몸 상태가 좋지 않은 것 같아 병원을 찾은 손태영이 둘째 임신을 알게 됐다고 한다. 둘째 아이의 태명은 ‘하트’로, 부부의 아들 권룩희 군이 지었다고 알려진다.
권상우-손태영 부부는 2008년 9월 결혼, 2009년 2월 첫째 아이 권룩희 군을 얻었다. 이들 부부는 5년 만에 가진 둘째 소식에 어느 때보다 기뻐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신 축하한다”, “둘째도 첫째 아이처럼 예쁘겠네”, “행복하시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상우는 지난주 첫 방송한 SBS 월화드라마 ‘유혹’에서 열연 중이다. 손태영은 곧 중국 전역에서 개봉하는 영화 ‘정의 전행’의 홍보를 앞두고 있으나 임신 초기 상태라 태교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영화 온라인 기자 yun.layla@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