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생활체육회는 지난 22일 여우미의원과 부산광역시생활체육회의 상호발전과 협력을 다지기 위한 <의료지정병원 협약식>을 가졌다.
[일요신문] 부산광역시생활체육회(회장 박희채)는 지난 22일 피부·성형전문 의료기관인 여우미의원 센텀점을 방문, 여우미의원과 부산광역시생활체육회의 상호발전과 협력을 다지기 위한 ‘의료지정병원 협약식’을 가졌다.
부산광역시생활체육회 박희채 회장과 하철용 사무처장 등 임직원과 여우미의원 최원석·서수연 원장 외 임직원 등이 참석해 생활체육 동호인을 비롯한 시민의 건강·복지를 위한 2년간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광역시생활체육회는 ‘부산생활체육’ 소식지 등의 홍보책자에 여우미의원 광고를 계약기간 내 정기적으로 게재한다.
또, 4,800개 종목별 클럽 동호인을 대상으로 의원 홍보 및 중국의료관광객 유치 활동 등을 지원한다.
여우미의원은 연간 5백만 원의 부산생활체육 광고비 지원 및 주요행사 공동개최, 생활체육회 임직원 및 회원에 대해 비보험 진료비 20%할인 등을 제공한다.
아울러 양 기관은 후생복지사업의 극대화와 부산생활체육 발전 및 홍보, 지역발전과 공동의 이익에 상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부산광역시생활체육회는 지난 5월 하지정맥류 클리닉 전문병원인 다리안외과의원과 의료지정협약을 맺은데 이어, 올해 두 번째로 협약식을 가졌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