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25일 광명시와 이케아코리아는 지역경제발전과 고용창출을 위한 일자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내용은 △신규 및 개점 후 직원 채용 시 광명시민 우선채용 △이케아 광명점 채용 계획 및 현황 제공 △ 직접 채용직원 외 위탁운영 업체 직원 채용 시 광명시민 우선채용 협의 △ 광명시 중소기업에서 생산되는 제품의 구매 등 향후 발전 지향적인 일자리 공동과제 협력 등이 들어있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시와 이케아 코리아의 업무협약은 지역경제발전과 300명 이상을 광명시민으로 우선 채용하는 고용창출이다“ 며, ”향후 상호 유기적인 일자리 협력체계를 통해 광명시민이 더 많이 채용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패트릭 슈루프 이케아 코리아 대표이사는 “이케아 코리아와 광명시의 미래를 위해 함께 할 수 있는 동반자로서 좋은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 고 말했다
이케아 코리아는 1943년 스웨덴에서 설립된 세계적인 홈퍼니싱 기업으로, 전세계 42개 국에서 345곳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말 국내 첫 매장인 이케아 광명점 오픈을 앞두고 있어 광명시민들의 관심도 높다.
서동철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