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유투브
최근 중국의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겨드랑이 털을 드러낸 채 셀카를 찍는 것이 유행이 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중국 여성들 사이에서 ‘겨드랑이 털 뽑지 않기’이벤트가 유행하고 있다.
겨드랑이 털을 촬영한 사진을 자신의 홈페이지(중국 눈 ‘웨이보’)에 올리는 방식으로 현재까지 수천 명의 여성이 참여했다.
이 소식을 접한 한국 네티즌 다수는 긍정적인 반응이다.
한 네티즌은 “여성들에게 제모를 강요하는 사회적 인식이 불합리하다고 느껴졌다. 겨드랑이 제모를 여성만 하지 말고 남성도 같이 하거나, 적어도 여성에게만 강요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온라인 국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