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지닌 워치 브랜드인 ‘블랑팡’에서 부산에서는 처음으로 신세계 센텀시티에서 우먼 컬렉션 제품을 오는 17일까지 선보이고 있다.
총 10가지의 제품으로 구성된 이번 컬렉션은 대표적인 상품으로 40개의 다이아몬드가 세팅 된 베젤의 골드케이스에 나비와 별 그리고 꽃으로 장식된 블랑팡 우먼 레트로그레이드 캘린더로 가격은 4,872만원이다.
올해 윤달을 피해 결혼을 서두르는 신혼부부의 예물 문의가 늘어나는 가운데, 우먼 컬렉션 이외에도 남녀 커플세트인 빌레레가 고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가격은 남성시계 2,200만원, 여성시계 1,200만원이며, 구매 시 10구 워치보관 우드 케이스가 증정된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